[날씨] 내일 화이트 크리스마스…영하 17도 올해 '최강 추위'

조채원

ccw@kpinews.kr | 2021-12-24 19:39:55

성탄절인 25일 전국 곳곳에 눈 소식이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데다 낮기온도 0도에 머무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예정이다.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시민들이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기상청은 24일 "대륙고기압의 영향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추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예상되는 아침 기온은 영하 17~영하 2도, 낮 기온은 영하 8~2도로 이날과 비교해 10도 이상 크게 떨어진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 전라서해안에는 눈이 제주도에는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영동 5~20cm, 많게는 강원영동중·북부에 30cm 이상이다. 경북 북부와 전라 서해안은 1~5cm,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는 3~8cm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표됐다"며 방한 대책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KPI뉴스 / 조채원 기자 cc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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