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정중채 국장, 정년퇴직 앞두고 자서전 출간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2-24 13:44:34
진주시 정중채 도시건설국장이 오는 12월 말 정년퇴직을 앞두고 자서전 '진심과 전심'을 출간해 공무원 사회에 화제를 낳고 있다.
자서전 '진심과 전심'은 정중채 국장(4급 서기관)이 공무원 퇴직 몇 년 전부터 지난 추억의 향기가 조금씩 피어오를 때마다 기록한 글을 모은 것이다. 진주시청 간부 공무원이 공직을 마감하면서 자서전을 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국장은 1980년대에 공직에 임용돼 행정의 급격한 변화와 역동의 시대에 진주시의 굵직굵직한 현안 사업에 참여했던 실무자로서 경험담을 책에 담았다.
자서전은 1부 지나온 발자국, 2부 최선을 향해, 3부 푸른시절, 4부 험난한 여정, 5부 인생의 베이스캠프 등 5부(460쪽)로 구성돼 있다.
그는 자비로 출간한 자서전 600여 권을 신규 공무원과 동료들에게 무료로 나눠 주며 퇴임 인사를 대신했다.
진주 출신인 정중채 국장은 1987년 진양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뒤 정촌면장, 문화관광과장, 문화예술과장, 관광진흥과장, 기획예산과장, 도시건설국장 등을 역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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