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울산 지적장애인에 문화체험 후원금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12-21 14:38:02

장애인시설·특수학교 등 지역 40곳 장애인 1000여명에 선물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21일 정신지체생활시설인 울산참사랑의집에서 문화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 이공수 현대중공업 책임매니저 등이 21일 울산참사랑의집에서 김병수 원장에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제공]

이날 이공수 현대중공업 책임매니저는 김병수 원장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울산지역 지적장애인시설, 초·중·고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등 40곳의 장애인 1000여 명에게 현대예술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화 관람권 1730매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2년부터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즈음해 개최되는 울산시 지적장애인 단합 행사인 '오뚜기잔치'를 후원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유행으로 행사를 열 수 없게 되자, 지난해에는 지역 장애인시설 등에 1000만 원 상당의 방역용품을 후원한 데 이어 올해는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에 참여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기부자 제안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 5월에도 울산 동구지역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권 1710매를 지원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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