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3일부터 대중교통 야간운행 20% 감축…"감염 확산세 엄중"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12-21 10:51:15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맞춰 부산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운행이 오는 23일부터 밤 10시 이후 또다시 20% 줄어든다.
부산시는 23일부터 오후 10시 이후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와 부산김해경전철도 운행을 20% 감축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을버스도 평일 기준 8%가량 줄어든다.
다만, 배차간격이 30분 이상이거나 혼잡노선은 제외된다. 지하철의 경우 혼잡도가 150%를 초과할 경우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게 부산시의 설명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12월부터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야간시간대 대중교통 운행을 20∼30% 감축해 왔으나, 올해 11월 1일부터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과 함께 대중교통 감축 운행을 종료한 바 있다.
박형준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엄중한 상황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출퇴근 등 필수적인 활동 외에는 모임과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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