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매지농악 생생문화재 문화재청장상 수상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12-21 09:56:06
원주시와 ㈔원주매지농악보존회는 문화재청의 '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생생문화재 분야에서 2016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원주매지농악은 옛 풍물 본래의 소박성을 원형대로 잘 보존한 전형적인 두레풍물이다. 1개 자연부락으로 구성돼 고유의 전통의 맛을 잃지 않고 마을 단위로 농악의 형태를 잘 보존하고 있다. 매지농악은 영서 이남의 전형적인 형태의 가락과 진풀이를 가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2년부터 시작한 '원주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문화재 마을 만들기'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원주매지농악'을 활용해 △생기발랄 생생체험 및 공연 △생기복덕 사계절 마을 축제 △생생 계절 장날 △회촌에서 이틀 살기 등 4계절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참여자에게도 호평받았다.
이번 우수사업은 문화재청 '우수사업 선정 위원회'에서 7가지 세부 지표에 따라 평가 전문기관의 현장 검토와 관람객 만족도, 전문가 평가 등을 바탕으로 하여 선정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올해 지역문화재 활용 사업들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일상에 휴식과 치유 기회를 제공했다"며 "국민의 생활권에 가까우면서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는 문화유산 향유를 위해 앞으로도 원주 문화재를 활용한 사업을 더욱 알차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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