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코로나19 상생지원금 연말까지 사용하세요"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2-21 08:02:58

추석 앞두고 군민에 25만원씩 카드·상품권 지급…미사용분 국고 환수

경남 산청군이 지난 9, 10월 중심으로 지급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의 올해 연말 사용 기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 산청시장 입구. [산청군 제공]

21일 산청군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결정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은 전체 인구의 94%가량인 3만2486명이었다. 올해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1인 및 맞벌이 가구는 특례기준 적용) 기준이다.

이 가운데 98.4%인 3만1985명에게 25만 원씩 모두 80억 원이 지급됐고, 이의 신청을 통해 12월 3일까지 156명에게 3900만 원이 추가 지급했다.

국민지원금을 신용·체크카드나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 선불카드로 받은 경우 모두 오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전액 국가로 환수된다.

산청군은 각 읍·면 홈페이지를 비롯해 이장회의 자료집에 게재하는 등 기간 내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알리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가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사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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