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공태양 앞서간다…4개 기관 업무협약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12-20 16:33:36
강원도는 20일 오후 3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인공태양 거점센터·GPU 센터 설치'를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식 및 '인공태양 클러스터 조성'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주체는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 4개 기관이다. 이들 기관은 각각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래 청정에너지 인공태양의 조기 상용화와 데이터 기반 R&D 혁신역량 고도화 등을 통해 강원도 신성장 동력 확보에 협력한다.
각 기관은 내년부터 △강원대학교는 인공태양 거점센터를 개설 해 핵심기술 연구개발 추진 △KISTI는 기가급 GPU 센터 설치로 데이터기반 R&D 고도화 지원 △강원도와 춘천시는 이들의 컨트롤타워 역할과 동시에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향후 국가 인공태양 연구단지 조성 지원에도 공동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열린 최종보고회에서 '인공태양 발전 및 클러스터 조성' 중장기 전략이 담긴 기획안이 발표됐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 인공태양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반조성이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과 중장기 로드맵을 통해 마련된 기반을 바탕으로 선제적 연구개발과 산업 육성으로 한국형 인공태양 상용화의 조기 추진 및 탄소제로 사회 실현을 이끌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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