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농촌활력 액션그룹 운영 결실 '단감 와인' 출시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1-12-20 13:45:35

경남 창녕군은 지난 18일 우포따오기 장터에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액션그룹 '단감명작팀'이 지난해부터 준비한 창녕단감을 활용한 와인을 선보이고 특판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 한정우 군수가 우포따오기 장터를 방문해 창녕단감을 활용한 와인을 살펴보며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해 자립적 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0년부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액션 그룹들이 지난 10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영산면 옛 창녕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우포따오기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창녕 단감 와인 '단감명작'은 부곡 단감조합(대표 신형식)과 지역 주류제조업체 우포의 아침(대표 박중협)이 창녕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액션 그룹으로 참여해 만든 상품이다. 내년에는 새로운 제품도 생산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녕축산 액션 그룹'이 준비한 드라이에이징 한우도 함께 선보였다. 드라이에이징 한우는 건식 숙성 방식으로 고기의 부드러움과 특유의 감칠맛을 더해 단감와인과 조화를 이뤄 좋은 평을 받았다.

한정우 군수는 "열심히 준비한 창녕단감 와인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 앞으로 단감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신상품 개발을 지원해 지역 농가들의 판로 개척에 큰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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