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수도권 오후부터 함박눈 쏟아진다…대설예비특보 발표
강혜영
khy@kpinews.kr | 2021-12-18 10:46:40
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부터는 수도권 등 곳곳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과 인천, 경기 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김포·동두천·고양·양주·의정부·파주·수원·성남·안양·구리·남양주·군포·의왕·하남·용인·화성·광주, 강원 평창군평지·횡성·홍천군평지 등에 대설예비특보를 발표했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영서에는 눈이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경우 오후 3시~6시에 시간당 4㎝ 안팎의 강한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눈은 밤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흩날리는 정도로 바뀌겠다.
저녁 6시부터 자정 사이에는 경북북부내륙과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경북권남동내륙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19일 0시부터 오전 6시 사이에도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경북북부내륙,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에 한때 눈(서해안과 제주도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전북에는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18~19일 예상 적설량은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제주산지 3~8㎝, 인천과 경기서해안, 충청, 전라, 서해5도, 산지를 제외한 제주, 경북북부내륙, 울릉도, 독도 1~5㎝, 경북남서내륙과 경남서부내륙 1㎝ 안팎, 경북남동내륙 0.1㎝ 미만이다.
이날 서해안과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낮부터는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한파특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19일은 평년기온(아침 기온 -9~1도, 낮 기온 2~10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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