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국토부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 '김천지구' 선정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2-17 15:40:13

"'쇠빛마을 프로젝트' 통해 문화·교육 클러스터로 재탄생시킬 것"

경남 거창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김천지구 '쇠빛마을 리본(Re:born)프로젝트'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 김천지구 도시재생사업 계획도. [거창군 제공]

이번 선정은 2020년 죽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상동지구 도시재생 인정사업 선정에 이은 거창군의 3번째 도시재생 예비 사업의 성과다.

향후 김천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사전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거창군은 지난 4월부터 대학·문화센터·문화원·박물관 등이 집결돼 있는 김천지구가 향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거창의 문화·교육의 클러스터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집중해 왔다.

도시재생대학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거점공간 리모델링 △거창대학로 등 현장 맞춤형 특성화거리 조성 △마을공동체 회복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계획을 도출했고, 지난 10월 국토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구인모 군수는 "김천지구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 선정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한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딛게 됐다"며 "김천 도시재생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토부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지역활성화를 위해 주민에게 단기간(1년) 내 완료 가능한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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