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가천마을→다랭이마을로 명칭 통일…관련 조례 개정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2-16 08:54:30

경남 남해군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가천마을'의 정식 이름이 '다랭이마을'로 바뀐다. 
 

▲ 가천 '다랭이마을' 전경. [남해군 제공]

16일 남해군에 따르면 층층이 쌓인 다랭이논으로 유명한 '가천마을'은 그동안 '가천 다랭이마을' '다랭이 마을' 등으로 혼용돼 불려 왔다.

남해군은 지난 9월 가천마을 주민들의 마을명칭 변경 청원에 따라 남면 이장단과 남면 주민자치회의 동의를 확인하고 관련 조례안을 군 의회에 제출했다. 

지난 13일 변경된 '남해군 이장 정수 조례'와 '남해군 반 설치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남해군 남면 홍현리 '가천마을'은 '다랭이마을'로 명칭이 변경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가천마을 주민들의 바람을 실현코자 행정리 명칭을 다랭이마을로 변경했다"며 "남해군 주요 관광지인 만큼 대국민 홍보를 통해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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