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내년 국·도비 예산 5521억 확보…전년보다 8.8% 증가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2-14 15:32:21
경남 진주시는 2022년도 국·도비 예산으로 5521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도 국비 예산은 4327억 원이고, 도비 예산은 1194억 원이다. 올해 대비 8.8% 많은, 본예산 기준 대비 역대 최대 규모다.
민선 7기의 국·도비 확보 규모는 △2018년 3398억 △2019년 3813억 △2020년 4568억 △2021년 5071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진주시는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도비 예산 확보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 행정을 펼쳐왔다.
내년도 주요 국·도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산업통상·과학기술 분야에서는 △수송시스템용 세라믹 융복합기반 구축 17억 △항공핵심기술선도 연구센터 지원 20억 △항공기구조물 스마트엔지니어링 기반 구축 23억 △혁신도시 공공기관 연계육성사업 지원 22억 △공립전문과학관 건립 10억 원 등을 확보했다.
문화·체육·복지 분야 핵심 사업은 △안락공원 현대화사업 41억 △실크박물관 건립사업 5억 △남부어린이도서관 건립 5억2000만 원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5억 △신안동복합스포츠타운 조성 29억 △남부(문산)생활문화센터 조성 7억 원 등이다.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상평산업단지 재생사업 87억 △옛 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 49억 △성북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35억 △강남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7억 △월아산 진성 동산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18억 등이다.
환경·노동 분야에는 △전기자동차(화물차) 구입 보조 78억 △수소자동차(버스) 구매 지원 25억 △대곡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29억 △하수관로 정비사업 60억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20억 등이다.
재난 안전·농림 분야에서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34억 △장재·장흥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26억 원을 확보했다.
조 규일 시장은 "현안 사업의 추진 동력인 예산확보가 잘 된 만큼, 모든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2022년은 올해보다 더 나은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