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문산 생물농공단지 옆에 '미세먼지 차단숲' 준공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2-06 13:19:09
15억원 들여 가시나무 등 44종 1만3403 그루 심어
경남 진주시는 6일 오전 문산읍 삼곡리 문산1공원 잔디광장에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진주시는 산업단지 등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확산을 줄이기 위해 문산읍 생물농공단지 일원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
'미세먼지 차단숲'이란 공원(산림)내 공기 흐름이 최소화하도록 미세먼지 발생지역 주변에 조성 관리되는 숲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나무 1그루당 연간 미세먼지 35.7g을 흡수한다.
진주시는 '생물농공단지' 유휴부지 1만5000㎡에 국비 7억5000만 원, 도비 2억2500만 원, 시비 5억2500만 원 등 총 15억 원을 들여 가시나무 등 44종 1만3403 그루를 심었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으로 문산읍 주민들과 제곡마을에 있는 7개 병원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도 좋은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권 주변 도시숲 조성을 확대해 녹색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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