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도심 한복판에 '노동화합센터'…내년 10월 준공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12-01 08:41:21

산업수도 울산의 노동복지 대표시설인 '울산시 노동화합센터'가 남구 삼산중로 136 일원에 5층 규모로 들어선다.

▲ 울산시 노동화합센터 조감도.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1일 오후 4시 30분 남구 삼산중로 노동화합센터 부지에서 송철호 시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는다.

울산시는 그동안 노동계의 건의와 의견수렴 및 협의 과정을 거쳤다. 부지 확보, 접근성, 사용자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존 노후화된 노동화합센터 건물을 철거하고 같은 부지에 신축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기존 건물은 지난해 12월 철거됐다. 올해 초부터 신축을 위한 사전 절차 등을 거쳐 지난 10월부터 착공 절차를 진행해왔다.

울산시는 총 사업비 67억 원을 들여 부지 1392㎡에 지상 5층 규모로 오는 2022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센터의 주요 시설은 노동단체 사무실, 대회의실, 대강당, 교육장, 휴게실, 다목적 공간 등이다.

송철호 시장은 "산업수도의 위상에 맞는 노동복지시설인 노동화합센터가 준공되면 기존 노동복지센터와 더불어 45만 지역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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