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 사과, 과일산업대전 '최우수상'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11-29 16:17:11
강원도가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사과, 포도 부문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에 선정돼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기후변화로 과수 재배 적지가 부상하면서 사과 부문에서 최우수상 양구 김철호씨, 우수상 양구 임성재씨 그리고 포도 부문 우수상 영월 김호준씨, 장려상 횡성 정두화씨 등 4명이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진행된다.
과일산업대전은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해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강원도는 대상 2회, 최우수상 5, 우수상 7, 장려상 8회를 수상했다. 과수산업 발전계획에 따라 과수 시설현대화 사업, 명품과원 조성사업, 과수 생력화 작업기 지원 등 과수산업 분야에 꾸준한 투자의 결과 산물이라 평가되고 있다.
최덕순 도 유통원예과장은 "올해 도내산 사과와 포도가 최우수상에 선정된 결과는 기후변화로 인한 사과, 포도 등 재배 적지가 강원 지역으로 이동함에 따라 도내산 과수의 품위와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는 2030년 과수 주산지를 목표로 광역단위 통합마케팅 및 고소득 과수 육성사업을 위해 중점 투자할 계획"이라 밝혔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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