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 경남자동차고 기숙사 설립 국비 23억여원 확보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1-24 09:30:38
경남 최초의 육군 차량정비분야 특성화고등학교인 경남자동차고등학교의 '기숙사 설립'이 특별교부세 확보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24일 국회 강민국(경남 진주시 을) 의원실에 따르면 진주시 장재동에 있는 경남자동차고의 기숙사 건립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세 23억6200만 원이 편성됐다.
지난 2018년 경남자동차고는 육군 특성화 반의 우수한 인력 확보를 위해 추후 기숙사 건립을 조건으로 국방부에서 실시하는 특성화고등학교에 선정됐다. 하지만, 예산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기숙사 건립이 지연되면서 신입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강 의원은 경남자동차고와 여러 차례 면담을 통해 '학교 경쟁력 확보'와 '지역 발전'을 위한 기숙사 설립 필요성을 확인하고,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교육부 설득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경남자동차고는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와 지방비 등 총 31억2000만 원을 투입, 2023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기숙사 설립으로 원거리 통학 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장하고 전국단위 신입생 모집으로 우수한 학생을 유치할 기회가 더 많아졌다"며 "기숙사 단체 생활을 통해 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군 인력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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