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만난 정의선 회장…"3년간 청년일자리 4.6만개 창출"

김혜란

khr@kpinews.kr | 2021-11-22 14:51:41

현대자동차그룹이 향후 3년간 4만6000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청년희망ON 프로젝트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2일 경기도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파트너십' 행사에서 "로보틱스나, UAM, 전기차,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진행하면서 무엇보다도 청년 여러분들의 창의력, 끈기 이런 부분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여러분들이 가진 원천의 능력을 더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사업인 로보틱스와 미래항공모빌리티(AAM·Advanced Air Mobility), 수소에너지, 자율주행 등 신사업 분야에서 신규인력 채용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H-Experience' 등 그룹사 인턴십 3400명 △연구장학생·계약학과·특성화고 MOU 등을 통한 기술 전문인재를 확보하는 산학협력 5600명 △이공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 미래기술 직무교육 6000명 등 3년간 1만5000명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현대차그룹은 △스타트업을 육성·투자하는 '제로원'(600명)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함께 사회적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H-온드림'(400명)을 통해 3년간 1000명의 창업을 지원한다.

이날 현대차그룹의 참여로 정부가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희망ON은 6개 대기업으로부터 17만9000개의 일자리를 확보하게 됐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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