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댄싱카니발 ...'일상 복귀' 염원 담아 '성료'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11-22 09:09:37

'조성희아하댄스씨어터' 영예의 대상 차지

성황을 이뤘던 원주 문화관광축제 댄싱카니발이 21일 폐막했다. 3일 차인 21일엔 오후 4시부터 결선에 오른 12개 팀의 경연이 펼쳐졌다. 경연 결과 조성희아하댄스씨어터가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조성희아하댄스씨어터의 경연 모습. [박에스더 기자]


19~20일 50여 팀이 최종 결선 12개 팀을 놓고 기량을 겨뤘다.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한 팀은 치어마미블랙퀸즈, 원주합기도랩터스, 해동검도 강원경무관, 포니케, 원주전통무용단, 천무응원단+팀비스트연합, 태랑학회, Rainbow Cheer, 한라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학부, 조성희아하댄스씨어터, 점핑엔젤스, 부안예술회관 포스댄스컴퍼니&전주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이다.

▲ 21일 12개 팀 본선 경연에서 진조크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댄싱카니발 유튜브 캡처]

결선 경연 중간중간 진조크루와 손승연, 홍경민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경연 외에도 축제 주관기관인 원주문화재단은 20일 오후 축제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지속가능한 축제로의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가졌다. 

▲ 원주간현관광지에서 찍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댄싱카니발 홍보영상과 함께 전 세계 참가 팀들의 공연 영상[댄싱카니발 유튜브 채널 캡처]

원창묵 원주시장은 폐회사를 통해 "원주시민은 위기에 강하듯이 일상으로의 복귀의 의지를 담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냄으로써 한층 더 성숙한 시민의식을 선 보였다"라며 "코로나 상황에서도 일상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춤 솜씨를 갈고닦아, 온 국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러한 기운을 모아 원주발전의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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