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 최신형 '로봇수술기' 도입…서부경남 최초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1-18 11:04:10
'다빈치 Xi' 도입, 내년부터 본격 가동…로봇수술센터도 개소 예정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윤철호)은 서부 경남 최초로 최신형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상국립대병원은 이번 달 중에 로봇수술기 '다빈치 Xi' 도입해 시범 수술을 거쳐 내년 초부터 본격 가동하게 된다. 이와 함께 로봇수술센터도 개소할 예정이다.
로봇수술센터는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뇨의학과·외과·산부인과·이비인후과·흉부외과 소속 20여 명의 전문의와 간호사, 코디네이터로 구성된다.
로봇수술기는 '로봇'으로 불리지만 자체적으로 작동하지 못하며, 수술은 전적으로 의사 집도로 이뤄진다. 최신형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는 정교한 수술과 수술 부위 최소화를 통해 가장 좋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고 대학병원 측은 설명했다.
윤철호 병원장은 "지역 환자분들이 다른 지역을 가지 않아도 우수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뿌듯한 마음"이라며 "로봇수술센터 개소를 철저히 준비,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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