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날인데...' 전국에 코로나19 확진자 속출
조현주
chohj@kpinews.kr | 2021-11-17 21:01:52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날인 17일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992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기준 총 1950명보다 42명 많은 수치다.
시도별로는 서울 992명, 경기 394명, 인천 170명 등 수도권에서 1556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80명, 충남 70명, 대구 64명, 경북·강원 각 47명, 광주·전북 각 27명, 전남 23명, 충북 16명, 대전 15명, 제주 14명, 울산 6명 등 총 436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확진자 발생 비율은 각각 78.1%와 21.9%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전날 신규 확진자는 오후 6시 집계보다 1237명 늘어 3187명으로 마감했다.
한편,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2520명, 2368명, 2324명, 2418명, 2005명, 2124명, 3187명으로 하루 평균 약 2421명을 기록했다. 이 중 지역 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2403명이다.
KPI뉴스 / 조현주 기자 choh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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