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매출 회복세…외식·숙박·여행은 '부진'

강혜영

khy@kpinews.kr | 2021-11-15 10:12:13

11월 첫주 소상공인 매출 2년전보다 4.4% 증가…뷔페는 33.8%↓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이후 소상공인 평균 매출이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외식업은 여전히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

▲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위치한 가게 입구에 '임시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문재원 기자]

15일 한국신용데이터 데이터포털에 따르면 위드 코로나 시행 첫 주(11.1.~7.) 전국 소상공인 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4.4% 늘었다.

업종별로는 유통업 소상공인의 평균 매출이 2년 전 동기 대비 11.5% 늘었다. 서비스업도 9.4% 증가했다.

그러나 외식업은 3.1% 감소했다. 뷔페식당 소상공인의 이달 첫 주 평균 매출은 2년 전 같은 주간 대비 33.8% 줄었다.

호프·맥주 등 주점은 2.4% 증가했고 한식은 0.2% 늘었다.

서비스업 가운데 숙박·여행 서비스업(-7.1%)과 운수 서비스업(-8.9%)은 이달 첫 주 매출이 2년 전보다 감소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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