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에 '첫눈' 적설량 4㎝…작년보다 한달 빨라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1-10 10:11:39
천왕봉 등 지리산 고지대에 올해 첫 눈이 내렸다.
10일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에 따르면 전날 낮부터 최저 영하 5.6도까지 내려가는 추위 속에 눈이 내리기 시작, 늦은 밤까지 지리산 일대 4㎝가량 쌓였다.
지리산 장터목대피소는 10일 아침 최저 기온 영하 6.3도, 최대 풍속 4.6㎧로 한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올해 첫눈은 지난해(12월 14일)보다 한달가량 빠른 것이다.
조대현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눈·빙판길 산행에 필요한 아이젠 등 동절기 안전장비를 반드시 챙겨야 한다"며 "보온·방한용품과 비상식량 등을 소지하고 안전한 탐방계획을 세우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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