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11월말 '맞춤형 주거지원' 플랫폼 본격 가동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11-07 10:43:48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경남도 주거지원 플랫폼'이 8일부터 19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이번 달 말부터 본격 가동된다.
7일 경남도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은 △주거정책 △한눈에 보기 △정보자료실 △알림 등 4개 메뉴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기관에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수요자 입장에서는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정보 중에 필요한 정보를 찾는 일이 쉽지 않은 문제점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게 경남도의 설명이다.
경남도는 그동안 이용자의 주거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착수·중간·최종 보고회와 총 6번에 걸친 자문단 회의를 거쳐 분야별 의견을 골고루 담았다.
'주거정책' 메뉴는 분양·임대·체류, 개량 등 주거지원 정보와 주택구입, 전세, 월세 등 금융지원 정보를 담고 있다. 이 메뉴는 경남도의 청년정보플랫폼과 연계돼 있다.
'한눈에 보기'에서는 경남도뿐만 아니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내 18개 시·군, 경남개발공사 등 유관기관의 모집공고까지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정보자료실'은 초보 임차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용어 해설과 청약정보를 그림·사진자료 위주로, '알림' 메뉴에서는 문자알림서비스 신청을 통해 공지사항의 주요 내용을 문자로 제공한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이번 통합정보 제공으로 정책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주거정보 불균형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입장에서 주거복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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