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마라톤·걷기대회 '봇물'…연말까지 10개 대회 줄이어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1-11-03 10:25:19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경남도내에서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각종 마라톤대회와 걷기대회가 연말까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 창원통일마라톤대회 홈페이지 캡처. 

3일 경남도에 따르면 11∼12월 두 달 동안 경남 곳곳에서 마라톤대회 5개, 걷기대회 5개가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  

창원시에서는 6∼7일 제12회 부마민주항쟁 기념 팔룡산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창원 통일 마라톤대회, 창원 사랑 한마음 갖기 시민 건강 걷기대회 등을 마련한다.

진주시에서 남강마라톤대회와 진주시 육상연맹회장배 산길 마라톤대회, 사천시에서 2021 사천시민 노을 걷기대회, 그리고 김해시에서는 장유 누리길 걷기 축제와 동상동 유적지 탐방 걷기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부분의 대회들이 사전에 참가 신청을 받아 참가자를 제한하거나, 걷기앱이나 러닝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인증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대회별 자세한 정보는 관련 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창덕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이번 마라톤대회와 걷기대회가 코로나19로 움츠려 있던 도민들이 새로운 활력과 건강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안전한 생활체육 환경 조성으로 도민들의 일상회복을 앞당기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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