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1863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704명 ↑

김이현

kyh@kpinews.kr | 2021-11-02 19:27:33

부산 제외한 16개 시도 확진자 합계…수도권이 1444명

'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지 이틀째인 2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날보다 크게 늘었다.

▲ 지난 1일 서울시내 한 병원을 찾은 청소년이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뉴시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86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704명 늘어난 수치다. 부산은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 전환과 함께 0시 기준 1회 집계 결과만 발표키로 하면서 제외됐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이 1444명, 비수도권이 419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777명, 경기 521명, 인천 146명, 경남 99명, 충남 87명, 대구 63명, 충북 36명, 경북 30명, 강원 27명, 전북 18명, 전남 17명, 제주 16명, 대전 13명, 광주 11명, 울산 2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20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430명 늘어 최종 1589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952명→2111명→2124명→2104명→261명→1686명→1589명이다. 일평균 약 1946명꼴로,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꾸준히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