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정례회 2일 개회…추경 예산안 심의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11-02 17:07:24

알펜시아 매각 진상규명 특위 구성 예고

강원도의회가 제305회 정례회가 다음 달 10일까지 39일간 열린다. 시작은 2일 열린 1차 본회의 개회부터다. 

▲ 곽도영 강원도의장이 2일 제30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장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박에스더 기자]

이번 정례회에서 도청 신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강원도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안, 민주화운동 기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등 34건의 조례안 등 5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특히 심상화(동해1) 도의원이 제안한 '알펜시아 매각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의 의회운영위 통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3일부터 16일까지 2021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다. 내년 개장을 앞둔 춘천 레고랜드와 평창 알펜시아 매각 절차 등 최문순 강원도정의 주요 현안들이 집중 다뤄질 것이다.

17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최문순 도지사와 민병희 도교육감의 시정연설이 이어진다.

각 상임위와 예결위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8일까지 내년도 예산안과 2021년도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한다.

곽도영 강원도의장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주년인 뜻깊은 해이다. 도의회에서는 정기 기간 중 3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지방자치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라며 "지난 12월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내년 1월 13일 전면 시행됨에 따라 도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와 규칙 등 관련 규정에 대한 정비도 이번 회기에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 예산이 도정사상 최대 규모인 8조 원이 넘는 국비를 확보했다. SOC 사업 등 미반영 된 주요 예산이 있는바 도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유관기관이 협력해 반영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