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천곡 고령자복지주택 402세대 건설 '9부능선'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11-01 13:57:21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4차 통과
동해시는 '동해천곡 고령자복지주택사업'가 제4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지방재정 투자심사제도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사업 시행 전 그 사업의 필요성과 계획의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다. 총사업비 200억원 이상 신규 투자사업을 추진하려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야지만 지방비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해천곡 고령자복지주택은 총사업비 513억여 원이다. 천곡동 산6번지 일원에 고령자 맞춤형 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이 복합 설치된 영구임대와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행복주택 등 402세대 규모의 공공주택을 2023년 말까지 건설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돼 국토교통부 사업승인이 나면 내년 봄 착공을 할 예정이다.
장한조 허가과장은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추진되는 국책사업으로 공동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긴밀히 협업해 입주민과 시민 모두가 만족하고 초고령사회 어르신들의 주거와 돌봄을 동시에 해결하는 주거복지 모델이자 최고의 단지로 건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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