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일 '해양금융위크' 개막…관련 행사 첫 통합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11-01 08:59:23
부산시는 2∼4일 사흘 동안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부산해양금융위크 2021'(BMFW·Busan Maritime&Finance Week 2021)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시·금융감독원·한국해양진흥공사·마린머니 등이 공동주최하고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부산해양금융위크'는 각 기관이 별도 개최하던 해양금융 관련 행사를 한꺼번에 여는 올해 첫 통합 프로젝트다.
부산시는 이러한 통합행사를 통해 관련 컨벤션·콘퍼런스·포럼·기업설명(IR)·비즈미팅 등 연결망을 확대, 행사의 동반 상승효과를 높이고 투자 유치를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첫날인 2일 오전 10시 개막식에 이어 미국에서 발행되는 선박금융 저널인 마린머니의 회장 제임스 로렌스가 '해양금융중심지로서의 부산의 기회와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2일에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해양금융컨벤션, 3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주관하는 KOBC 마리타임 콘퍼런스, 4일 마린머니 주관 한국선박금융포럼 등이 이어진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공식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금융이 국제금융센터지수평가에서 국제금융도시 126곳 중 33위까지 올랐다"며 "해양 관련 금융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부산만의 특화된 해양금융도시 브랜드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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