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내 교회 어린이 돌봄시설서 11명 코로나 집단감염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1-10-31 11:59:45
전날 1명 어린이 확진 이어 전수조사서 확인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하루 앞두고 울산 남구의 한 교회 어린이 돌봄시설(선교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31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11명으로, 이들은 모두 남구지역 선교원 관련자다.
신규 확진자 중 10명은 선교원에 다니는 5∼6세 어린이들이고, 나머지 1명은 전날 확진된 선교원 원생의 가족이다. 구·군 별로는 남구 10명, 울주군 1명이다.
이들은 전날 확진된 같은 선교원 어린이 1명이 확진된 데 따라 182명 전수 검사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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