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신규확진 1660명…전날보다 66명 적어
권라영
ryk@kpinews.kr | 2021-10-29 19:40:27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으로의 전환을 앞둔 29일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1660명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66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기준 1726명보다 66명 적은 수다. 그러나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 같은 시간(1223명)과 비교해서는 437명 많다. 전날 오후 6시 이후 확진자가 398명 늘어 총 2124명으로 집계된 것에 비춰보면 3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100명 안팎일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서울 597명, 경기 472명, 인천 122명으로 수도권에서 1191명(71.7%)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은 경남 147명, 대구 88명, 충남 52명, 충북 44명, 부산 40명, 경북 37명, 강원 19명, 전북 13명, 광주 11명, 제주 9명, 대전·전남 각 4명, 울산 1명으로 469명(28.3%)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경남 창원의 한 의료기관 정신과 병동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 병동에서는 전날 종사자 1명과 환자 2명이 최초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동선 노출자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으며, 이 중 1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에서는 동대문구 복지시설 관련 확진자가 오후 6시까지 12명 추가됐다. 이에 따라 해당 복지시설 관련 확진자는 46명으로 집계됐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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