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유언 공개 "과오 용서 바란다, 장례는 검소하게"
장은현
eh@kpinews.kr | 2021-10-26 20:44:48
"위대한 대한민국 봉사할 수 있어 영광스러웠다"
"부족한 점과 저의 과오들에 대해 깊은 용서 바란다"
"남북한 평화통일, 다음 세대들에 의해 꼭 이뤄지길"
또 "이루지 못한 남북한 평화통일이 다음 세대들에 의해 꼭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유족은 "많은 분들의 애도와 조의에 감사드린다"며 "(고인이) 장례는 국법에 따라 최대한 검소하게 해주시길 바라셨다"고 전했다.
유족은 고인의 뜻을 받들어 장지를 재임 시에 조성한 통일동산이 있는 파주로 하는 것을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장은현 기자 eh@kpinews.kr
"부족한 점과 저의 과오들에 대해 깊은 용서 바란다"
"남북한 평화통일, 다음 세대들에 의해 꼭 이뤄지길"
노태우 전 대통령은 "과오들에 대해 깊은 용서를 바란다"는 유언을 남겼다. 또 "장례는 검소하게 해달라"고 했다.
노 전 대통령 유족은 26일 별세한 노 전 대통령 유언을 성명을 통해 공개했다.
노 전 대통령은 "위대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참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러웠다"며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그럼에도 부족한 점 및 저의 과오들에 대해 깊은 용서를 바란다"고 했다.
또 "이루지 못한 남북한 평화통일이 다음 세대들에 의해 꼭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유족은 "많은 분들의 애도와 조의에 감사드린다"며 "(고인이) 장례는 국법에 따라 최대한 검소하게 해주시길 바라셨다"고 전했다.
유족은 고인의 뜻을 받들어 장지를 재임 시에 조성한 통일동산이 있는 파주로 하는 것을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장은현 기자 e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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