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느티나무 이야기' 사진 공모전…600년 고목 추억 이벤트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0-26 12:54:25
경남 진주시는 진주성에서 600년 동안 자리를 지키다가 2년 전에 쓰러진 수호목 느티나무의 재탄생을 알리기 위한 '진주를 품은 나무이야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진주성을 지키던 수호신 느티나무는 지난 2019년 6월 쓰러진 뒤 실내외 건조를 거쳐 진양호 우드랜드에서 전시품으로 영구 보존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11월 8일까지로, △진주성 수호목 느티나무를 담은 사진 △진주성 추억이 있는 이야기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진주시는 총 66편의 수상작을 선정, 모든 작품을 오는 12월 개관 예정인 진양호 우드랜드의 전시 콘텐츠로 제작한 뒤 진주성 수호목 느티나무와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진양호 우드랜드와 함께 선보이는 다목적 광장은 사계절 이벤트와 행사, 휴식 등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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