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 감염병 특화 '개방형 실험실' 개소식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0-25 17:23:06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윤철호)은 25일 '감염병 특화 개방형 실험실'(단장 이상일) 개소식을 열었다. 

▲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감염병 특화 개방형 실험실' 커팅식을 하고 있다. [경상국립대 제공]

암센터2층 대강당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조규일 진주시장, 이상진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감염병 특화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운영돼 온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지난 7월부터 추진됐다. 경상국립대병원과 함께 보건복지부 공모 사업에 선정된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9월 14일에 먼저 개소했다.

경상국립대병원은 현재 공모를 통해 입주해 있는 10개 기업과 함께 감염병 관련 연구를 진행하며 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병원 임상 의사 및 의대 기초연구자들과 공동연구를 추진, 정부 R&D 사업을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약 60평) 규모 공간에 영상 장비를 구축한 회의실과 네트워크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의생명연구원 실험시설·장비, 병원 소재 임상연구시설, 교육실 등을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력은 단장(이상일 의생명연구원장), 부단장 2명(유준일 교수, 김태한 교수), 연구인력 3명, 행정인력 2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윤철호 병원장은 "감염병 특화 개방형 실험실을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의·생명 분야 기업과의 협업으로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균형 동반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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