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지역사랑상품권 110억원어치 추가 발행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0-25 13:46:40
올해 총 500억원 규모 발행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110억 원어치를 추가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11월 1일 오전 발행되는 진주사랑상품권은 개천예술제 등 진주에서 개최되는 축제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는 지난해 80억 규모로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한 데 이어 올해는 총 500억 원 규모로 발행함으로써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진주사랑상품권은 가맹점주에게는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는 비대면으로 구매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그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상품권은 지류와 모바일 두 가지 형태다. 1인당 월 30만 원 한도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율은 10%이다.
지류 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농협에서 구입 가능하며, 48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나 올원뱅크 등 제로페이 앱에서 구매 가능하며, 1만22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이 생기기를 기대한다"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일상 회복과 함께 지역경제도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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