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14억 규모 농업발전기금 저금리 융자지원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0-25 13:32:25

상반기 24억원 지원 이어 하반기 신청 접수

경남 산청군은 상반기에 이어 연이율 1% 저금리로 14억 원 규모로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단성면 블루베리 농가에서 부부가 수확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지원 조건은 연 이율 1%로 2년 거치 3년 균할분등 상환이다. 융자한도는 개인의 경우 시설·운영자금 모두 최고 5000만 원, 농업법인·생산자단체의 경우 최고 5억 원이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산청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단체 등이다. 
 
대출금액에 상응하는 경영규모를 갖추고 금융 신용상태가 양호하며, 기금지원으로 경영개선이 될 수 있다고 인정된 농가여야 한다. 대상사업은 농업경영에 필요한 운영비 및 시설비다.

희망 농가는 오는 2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산청군은 금융기관의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융자대상을 확정하고,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를 지원한다.

산청군은 올해 상반기에도 융자지원사업을 진행, 심의를 거쳐 59개 농가에 약 24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 바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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