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움츠렸던 문화예술행사 기지개…작가전·예술제 '다채'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0-22 07:32:14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힘입어 경남 거창지역에서도 가을맞이 문화예술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 거창군청 전경. [거창군 제공]

22일 거창군에 따르면 지난 8일 개막된 '2021 경남미술초대작가전'을 비롯해 다음달 13일에는 '거창민족예술제'가 시작된다.

10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릴레이 문화예술행사는 각양각색의 주제와 표현 방식으로 꾸며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남 문화원의 17개 어르신 농악팀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습한 농악 연주를 뽐내는 경연대회도 열린다. 이 밖에 1인극, 평화인권 강연, 국악연주, 색소폰·첼로 앙상블과 바이올린 독주 등도 잇달아 마련된다. 

조호경 거창군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지역 예술계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예술인은 물론 경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를 초청해 예술의 혼을 뽐내는 기회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