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4개월만에 신규 확진자 0명…"감소세 확연"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10-18 19:07:56

주간 확진자, 10월 첫주 73명→둘째주 60명

18일 울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저녁 6시 현재 0명도 나오지 않았다. 지난 6월 20일 이후 4개월 만이다.

▲ 울산시의 상징 울산대교 전망대 야경. [울산시 제공]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8월 4차 대유행 여파로 하루 평균 확진자가 30명 안팎을 유지해 왔으나, 10월 들어 10명대로 확연한 진정 국면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주부터는 하루 확진자가 10명 이하로 떨어진 뒤 한 자릿수 확진자를 이어오고 있다. 주간 확진자도 10월 첫 주 73명에서 둘째 주 60명으로 줄어들었다. 

울산은 확진자 제로와 함께 2차 백신 접종률이 60%를 넘어서면서 집단면역 기준인 70%를 눈앞에 두고 있다.

울산은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전체 인구 113만315명 중 71만5187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률은 63.3%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이어진 감소세가 자리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며 "다른 외부 감염사례만 나오지 않으면 당분간 소강 상태가 지속될 것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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