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연제구 'ICT청년창업허브' 일자리 창출 산실될 것"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10-13 11:51:33

올해 8번째 '15분 도시 비전투어'로 연제구 방문

"연제구의 옛 동남지방통계청 부지에 4차 산업생태계에 걸맞은 ICT 청년창업허브를 조성, 이곳을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의 산실로 만들겠습니다" 

▲ 13일 오전 박형준 부산시장이 연제구 옛 동남지방통계청 건물을 방문해 ICT청년창업허브 조성 사업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부산시 제공]


박형준 부산시장은 13일 오전 '15분 도시 부산 비전 투어'의 그 여덟 번째 방문지로 연제구를 찾아, 내년 개소 예정인 '청년창업허브' 운영방안을 밝혔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박 시장은 이날 'ICT 청년창업허브' 조성 예정지를 둘러본 뒤 연제 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구민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인근에 조성 중인 청년행복주택과 함께 청년의 직장과 주거가 인접한 이상적인 15분 생활권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이성문 연제구청장, 15분 도시 정책공감단, 연제구민 등 30명이 참석했다. 방역수칙에 따라 현장에 자리하지 못한 주민들은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박 시장은 "연제구는 주요 기관이 소재한 행정의 중심도시이자 지하철 1, 3호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라며 "4대 생활권(거제·연산·토곡·배산)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15분 도시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타버스 등 ICT 기술을 접목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을 늘려서 교육, 놀이와 함께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설을 지속 확충하겠다"며 "15분 도시를 통해 지역마다 행복한 공동체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역설했다.

이날 연제구 주민들은 박 시장에게 △연제만화도서관 건설 지원 △동덕현대∼한독 아파트간 도로 개설 △신금로 일원 침수 예방사업 지원 △배산 전체 역사공원 조성 추진 △연제의 공원화 사업 추진 지원 등을 요청했다. 

박형준 시장은 지난 6월부터 각 구·군을 순회하며 '15분 도시 부산'을 조성하는 아이디어를 얻고, 지역 숙원사업 및 부산시 장기 미해결과제 등을 시민과 함께 풀어나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올해 연말까지 아직 방문하지 않은 8개 구·군을 찾아가 시민과의 소통, 협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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