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2차 슈퍼위크 58%…본선 직행 사실상 확정
허범구 기자
hbk1004@kpinews.kr | 2021-10-03 17:26:50
인천 이재명 53.88%, 이낙연 35.45%, 추미애 9.26%
누적득표 이재명 54.90%…이전 53.51%보다 1.39%p↑
이재명 경기지사가 3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2차 슈퍼위크'에서 과반 득표로 압승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지역 경선과 함께 발표된 2차 국민·일반당원 선거인단 투표 결과 58.17%(17만2237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변이 없는 한 이 지사가 결선 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됐다.
선거인단 규모(49만6339명)가 가장 큰 2차 슈퍼위크는 경선 승부를 가를 최대 분수령으로 꼽혔다. 49만6339명 중 29만6114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59.66%로 나타났다.
이낙연 전 대표는 33.48%(9만9140표)에 그쳤다. 3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5.82%(1만7232표), 4위 박용진 의원은 2.53%(7505표)로 집계됐다.
인천 경선 투표에서도 이 지사는 53.88%(7800표)를 차지해 과반 득표 연승을 이어갔다. 이 전 대표는 35.45%(5132표)에 머물렀다. 추 전 장관은 9.26%(1341표), 박 의원은 1.41%(204표)를 득표했다.
이 지사는 누적 득표율에서 54.90%를 기록했다. 이전 누적 득표율인 53.51%보다 1.39%포인트 올라갔다. '이재명 대세론'이 더 확고해진 것이다.
이 전 대표는 34.33%, 추 전 장관은 9.14%, 박 의원은 1.6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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