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연휴 기간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09-16 15:37:51
강원도는 추석연휴 기간 중 자가격리자 무단이탈을 막기 위해 자가격리자 관리체계를 정상 가동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도는 추석을 맞아 고향 방문, 가족 만남을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을 사전 예방하고자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시군의 자가격리자 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했다. 또 연휴 기간에도 누수 없는 자가격리자 관리체계를 정상 가동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를 위해 '추석연휴 기간 긴급대응반'을 18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와 시군 담당 공무원 174명으로 구성 운영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무단이탈 불시점검, 안전사고 대비 등 만전할 기할 계획이다.
도는 현재 '자가격리자 관리 전담공무원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무원 1600여 명이 투입돼 방역, 생활수칙 안내, 앱 설치, 물품 전달, 건강 모니터링, 무단이탈 확인, 불시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도 재난대응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 중인 도민들이 무단이탈 등 방역수칙을 위반할 시 안심밴드 착용은 물론 고발 조치 등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자가격리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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