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외상거래 보장 '매출채권보험' 누적 200조 돌파
강혜영
khy@kpinews.kr | 2021-09-13 09:36:28
거래처 부도 등에 따른 미수금 최대 80% 보장
중소벤처기업부는 매출채권보험 누적 인수총액이 200조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의 외상거래에 따른 손실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연쇄도산을 방지하고 거래 안전망을 확충하는 제도로 신용보증기금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은 거래처의 부도나 매출채권 결제 지연에 따른 미수금을 최대 8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2004년 도입된 매출채권보험의 누적 인수액은 2016년 말 106조 원으로 100조 원을 돌파했다. 이후 2019년 말 166조 원, 작년 말 186조 원으로 증가했고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200조 원을 넘어섰다.
연간 인수금액은 2018년 이후 꾸준히 20조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중기부는 올해도 20조 원 이상의 매출채권보험 인수를 목표로 하고 중소기업의 거래 안전망 확충을 통한 약속어음 대체수단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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