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오늘부터 출생연도 상관없이 온라인 신청 가능
강혜영
khy@kpinews.kr | 2021-09-11 14:32:37
13일부터 은행·주민센터 오프라인 신청…첫주엔 요일제
11일부터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하루 동안 568만5000명이 온라인으로 국민지원금 신청을 완료했다.
6~10일 닷새 동안 누적 2690만7000명에게 6조7266억 원이 지급됐다.
행안부가 집계한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잠정) 4326만 명의 62.2%가 국민지원금을 받았다. 전 국민(5170만 명) 대비로는 52.0%다.
정부는 지난 6일부터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을 시작했다.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를 시행했다.
신청 첫날인 지난 6일 출생연도 끝자리 1·6년 출생자들이 신청을 시작해 7일엔 2·7년생, 8일엔 3·8년생, 9일엔 4·9년생, 10일엔 5·0년생이 신청을 마쳤다.
11일부터는 요일제가 해제돼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시작된다. 오프라인 신청도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신용카드·체크카드로 국민지원금을 받으려는 경우 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선불카드와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으려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국민지원금은 소득 하위 약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씩 제공된다. 국민지원금 신청이 시작되면서 지급 대상 관련 이의신청도 폭주하고 있어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지급 대상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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