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전세주택 476가구 모집…27~30일 신청

김지원

kjw@kpinews.kr | 2021-09-09 11:04:13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전세주택 476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 LH가 1차로 모집한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공공전세주택 내부 전경. [LH 제공]

공공전세주택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11.19 전세대책에 따라 신규 공급하는 주택으로, 시중 전세가의 80~90% 수준의 임대보증금을 납부하면 월 임대료 없이 최대 6년간 거주 가능한 전세형 주택이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강북·노원·은평·성북·동대문구에서 92가구, 인천 서구·연수구에서 191가구, 경기 수원·용인·안양·시흥·의정부시에서 141가구를 공급한다.

지방권에서는 부산 사상구·서구·사하구에서 30가구, 광주 남구·서구·북구·광산구에서 20가구, 전북 전주시에서 2가구를 공급한다.

실사용 면적은 58.99㎡~108.13㎡이며 임대보증금은 1억2000만 원~3억3000만 원 수준이다.

이날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소득·자산 기준은 없다. 가구원 수가 3인 이상인 경우 1순위, 2인 이하인 경우 2순위 자격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본인의 주민등록표등본상 거주지가 위치한 모집권역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세대 1주택 신청이 원칙이다. 거주지 외 모집권역에 신청하거나 중복 신청할 경우 신청 무효 처리되므로 이 점 유의해야 한다.

입주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LH청약센터를 통한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신청 및 접수는 불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 계약체결은 11월 15일 이후로 예정돼 있으며, 계약 후 입주지정기간(90일)내 잔금 납부 시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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