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의 노송지대에 활짝 핀 맥문동 꽃

문재원

mjw@kpinews.kr | 2021-09-02 16:45:27


2일 경기 수원 파장동 노송지대. 노송들 사이로 활짝 핀 맥문동 꽃길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산책하고 있다. 

이곳엔 뒤주에 갇혀 비참하게 죽은 사도세자의 능이 있다. 아들인 조선 22대 왕 정조는 1789년 양주 배봉산 아래 부친의 묘 현릉원을 화성군 화산으로 옮기고 식목관(植木官)에게 내탕금(內帑金:임금이 개인적인 용도에 쓰는 돈) 천냥을 하사하여 소나무 500주와 능수버들 40주를 심게 했다고 한다.


KPI뉴스 / 문재원 기자 m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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