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11월 테이퍼링 시작…금리인상은 2023년 3분기"
강혜영
khy@kpinews.kr | 2021-08-20 09:36:02
"연준, 9월 FOMC서 테이퍼링 첫 번째 경고 발표할듯"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1월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시작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리인상 시작 시점은 2023년 3분기로 예상했다.
데이비드 메리클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9일(현지시간) 미 한국상공회의소(KOCHAM) 주최로 열린 '2022년 상반기 미국 경제와 금융전망'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메리클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첫 번째 경고를 발표하고 11월부터 공식 착수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준이 이때부터 FOMC 회의 때마다 자산 매입 규모를 매번 150억 달러씩 줄여 내년 9월에 테이퍼링을 마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리클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내년 4분기 테이퍼링 효과를 살핀 후 연말부터 2023년 2분기까지 금리 인상을 논의할 것으로 예측했다. 실제 금리 인상 시작 시기는 2023년 3분기로 전망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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