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2호기 재도입…양양~대구 노선 첫 투입

김이현

kyh@kpinews.kr | 2021-08-06 14:36:29

베트남 다낭·일본 후쿠오카 등 국제선 신규 취항 준비

플라이강원이 코로나19여파로 반납했던 2호기를 재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 플라이강원 2호기 [플라이강원 제공]

플라이강원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여파로 기존에 보유했던 2~3호기를 조기 반납했다. 이후 8개월 만에 B737-800(189석) 1대를 재도입해 운항을 준비한다.

2호기는 체코 오스트라바 공항에서 운항 및 안정성 등의 검증을 마치고 이날 오전 8시30분께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항공기에는 플라이강원의 로고와 국토교통부가 부여하는 항공기 등록번호(HL8397)가 도색됐다.

2호기는 이달 13일부터 재운항을 시작하는 양양~대구 노선에 주 4회(금·토·일·월) 투입되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노선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플라이강원은 기존 취항 국가인 대만, 필리핀 클락 노선 외에 베트남 다낭, 하노이, 호치민·일본 후쿠오카·중국 창춘 등의 국제선 신규 취항도 준비 중이다.

주원석 플라이강원 대표는 "강원도 모기지 항공사로서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