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작년 사회공헌액 1조919억 지원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 2021-07-12 13:43:12
전국은행연합회는 12일 22개 회원기관(은행·보증기금·한국주택금융공사)이 지난해 사회공헌 사업에 총 1조919억 원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재작년 1조1300억 원에 이어 2년 연속 1조 원을 웃돌았다.
분야별로는 서민금융(마이크로 크레딧)에 가장 많은 5849억 원이 지원됐다. 이어 지역·공익 사업 3335억 원, 학술·교육 968억 원, 메세나·체육 661억 원, 글로벌 59억 원, 환경 47억 원 순이다.
은행권은 아울러 사회공헌 외에도 새희망홀씨 대출 등 지난해 총 5조4215억 원의 서민금융을 제공했다.
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에도 신규 대출 125조4000억 원, 만기연장 125조7000억 원 등 모두 251조9000억 원을 지원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국내 은행권의 사회공헌 규모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을 찾는 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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