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 영화계 최고 권위 아카데미 회원 제안

김지원

kjw@kpinews.kr | 2021-07-02 10:26:00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이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의 신입 회원 제안을 받았다.

▲ 배우 윤여정이 지난 4월 25일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최우수 여우 조연상을 받고 기자실에서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AP 뉴시스]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전 세계 영화인들로 구성된 협회다. 소속 회원들은 매년 초 진행되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오른 작품과 배우에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1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이날 2021년 추가되는 신입 회원 초청자 39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윤여정은 '연기자 부문' 신입 회원으로 초대됐다. 또 '미나리'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한예리, 스티븐 연과 정이삭 감독도 신입 회원 초청자 명단에 올랐다.

아카데미는 지난해에도 오스카상 4관왕에 빛나는 '기생충'의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대거 신입 회원으로 초청했다.

영화 '미나리'는 지난 4월에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정이삭 감독),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조연상(윤여정), 각본상, 음악상까지 총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이 가운데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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