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뿐인 처우개선 '전국여성노조 초등돌봄전담사'
문재원
mjw@kpinews.kr | 2021-06-25 16:18:02
전국여성노동조합 소속 초등돌봄전담사가 25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처우개선 관련 전달문'을 당 관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시간제 근무형태라는 악조건에서도 코로나19 상황 속 아이들의 안전과 돌봄을 책임지기 위해 돌봄 교실을 운영하며 6월 교육부의 처우 개선안 약속만을 기다리며 하루 하루를 견디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9일 교육부가 각 단체에 전달한 '초등돌봄교실 운영개선 방안'(초안)에는 지난 해 2차 돌봄 파업을 앞두고 노동조합이 요구했던 초등 돌봄 전담사의 처우 개선에 대한 계획이 전무했다"고 지적했다.
"작년 12월 교육부 장관과 민주당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국회에서 돌봄전담사의 처우 개선과 관련하여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으나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다.
전국여성노동조합 소속 초등돌봄전담사들이 25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관계자에게 '초등돌봄전담사 처우개선 관련 전달문'을 전달하고 있다.
KPI뉴스 / 문재원 기자 m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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