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미만 1인가구, "평균 9평 살며 월세로 32만원 써"
강혜영
khy@kpinews.kr | 2021-06-21 10:47:23
월평균 오락·문화 지출 12만원·식사비 28만원
보증부 월세 기준으로 청년 1인 가구 주거용 전용 면적은 평균 29.93㎡(9.1평)이었다.
정부가 정한 1인 가구 최소 주거 면적(14㎡·4.2평)의 2배를 조금 넘지만 전체 보증부 월세에 거주하는 전체 1인 가구의 주거 면적(35.22㎡·10.7평)보다는 좁다.
청년 1인 가구의 기타 지출 내역을 보면 월평균 주류·담배 지출은 2만3262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1인 가구(2만9751원)보다 더 적은 수준이다.
청년 1인 가구의 오락·문화 지출은 11만8304원으로 청년 1인 가구가 전체 1인 가구(8만734원)보다 많았다.
청년 1인 가구의 평균 음식·숙박 지출은 29만699원이었는데, 이 가운데 외식 및 주점 등 식사비가 28만3357원으로 집계됐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우리나라 청년 1인 가구가 약 9평 짜리 월셋방에 거주하면서 매달 월세로 32만 원 가까이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기준으로 전국 30세 미만 1인 가구의 월평균 실제주거비는 31만5534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보증금이 있는 일반적인 월세에 거주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산출된 것이다.
실제주거비는 월세와 기타의제주거비 등으로 구성되는데 기타의제주거비는 비중이 작아 사실상 월세 지출을 의미한다.
정부가 정한 1인 가구 최소 주거 면적(14㎡·4.2평)의 2배를 조금 넘지만 전체 보증부 월세에 거주하는 전체 1인 가구의 주거 면적(35.22㎡·10.7평)보다는 좁다.
청년 1인 가구의 기타 지출 내역을 보면 월평균 주류·담배 지출은 2만3262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1인 가구(2만9751원)보다 더 적은 수준이다.
청년 1인 가구의 오락·문화 지출은 11만8304원으로 청년 1인 가구가 전체 1인 가구(8만734원)보다 많았다.
청년 1인 가구의 평균 음식·숙박 지출은 29만699원이었는데, 이 가운데 외식 및 주점 등 식사비가 28만3357원으로 집계됐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